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부

반갑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기존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양 대학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3월 행정통합에 이어 2022년 3월부터는 통합대학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사회복지학부는 구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통합학부로서 정원 내 입학생은 총 50명(2024학년도 기준)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사회복지학은 인간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인간의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학문입니다.
급속한 사회의 변화 가운데 개인 및 집단, 지역사회는 다양한 문제와 새로운 욕구에 직면하게 되며 이때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 개입이 요구되는 과정에서 전문적 지식과 이론, 정책적 실천적 기술을 통하여 지원합니다.
또한 사회복지학은 행복한 삶의 공동체를 위해 사람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며 공감력 높은 원조전문직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적 실천적 지식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이 사회복지 각 분야에 해당하는 사회보험 관련 공단 및 관련 시설, 생애주기별 대상의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가족, 다문화, 학교, 정신건강, 의료 등의 공공 민간 등 다양한 복지현장기관에서 전문적 실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학부의 전신인 구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993년에 설립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분리 및 신설되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학부에는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미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국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10여명의 우수한 교수진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학사 학위 과정 뿐만 아니라 대학원 과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일반대학원의 사회복지학과 석·박사 과정,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산업복지대학원의 사회복지학 전공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출된 졸업생들 중 상당수가 공무원으로 공공복지영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복지관, 의료영역에서 근무 중이며, 최근에는 학교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구 활동을 하는 졸업생도 있습니다.
또한 본교 대학원을 졸업하여 현재 타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졸업생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상국립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주어진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사회복지학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